파주 금강산랜드에 위치한 해브펀에 다녀왔습니다. 금강산랜드가 없어지고 그자리에 초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는데요.. 초대형은 맞아요................. 베이커리를 기대하고 가셨다면.... 저처럼 실망하실거에요.. 5월14일 오픈한 따끈따끈 신상카페~ 우선!! 주차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요.. 예전 금강산랜드자리여서 주차는 엄청 넉넉하답니다. 카페 내부보다는 외부자리가 인기가 더 많았어요. 아직 실내는 페인트 냄새가 살짝 나고요... 브런치로 스테이크가 있는데.. 환기가 살짝 안되는지.. 카운터쪽에서는 스테이크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. 입구로 들어가면 보이는 자리들이에요. 처음에는 여기만 보고 생각보다 자리는 별루없네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. 카페 안쪽으로들어가면 좌식으로 된..